
개발할 때 AI 도구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22년정도부터 AI를 썼는데, ChatGPT, Copilot, Cursor, Antigravity를 지나 이제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를 개발할 때 메인으로 사용하는 중이다.
나는 눈에 보이는 기능을 주로 쓰고 써보면서 익혔던 것 같다. 필요한 기능이 있다면 좀 찾아보는 정도...
클로드 코드도 기능이 많이 생겼다보니 사용법 자체나 활용하는 팁이 슬슬 필요하다고 느낀다. 코덱스는 괜찮은데 크로드 코드는 토큰이 금방 다 끝나는 느낌이라 활용법을 잘 알아야하지 않을까?
요즘 AI 도구 안쓰면 바보같기도 하다. 그래도 막상 써보면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
처음에는 신기하다고 놀랍지만 정말 쉽지 않다. 내 의도대로 안된다. 그리고 코드도 믿어도 되는지도 의심된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협찬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좋은 사람
일단 이 책 묵직하다. e-book으로 봤지만 600페이지가 넘는거 같다.
이 책은 지금 클로드 코드를 사용법부터 CLAUDE.md, Hooks, MCP 등등 쭉쭉 나간다. skills도 그렇다.
기능적으로 그렇다면 개발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은 구현도 하고 검증도 하고 배포까지한다. AI가 코드를 만드는 것보다 같이 일하는 과정을 600페이지를 지내면서 익숙해지는 것에 가깝다. 그런 시간을 만들어서 익숙해지는 클로드 코드를 쓰려고 하는 사람들 누구나 읽어도 좋은 느낌이다.
개발 지식이 필요할 것 같은 부분도 물론 있다. 개발 지식이 없다면 솔찍히 읽기 어렵긴 할거같지만 보완해주는 설명이 자세하다. 책이 두툼하니까 ㅎㅎ 실습까지 쭉 따라가면서 중간중간에 에러같은거 보면 개발 지식이 필요한 건 맞다. 다 이렇게 배우지 않을까...?
인상깊은 내용
인상깊은 곳은 AI한테 한 번에 많은 일 시키지마라는 느낌이다. 근데 사람한테도 비슷하니까 맞다.
솔찍히 처음 클로드 코드 쓰면 "대시보드 만들어"같은거 하게 된다.
책에서는 작업을 잘게 나누고, 맥락을 정리하고, 완료 조건을 먼저 잡는 방식 좋다는걸 계속 알려준다.
CLAUDE.md를 활용해 프로젝트 규칙을 정리하는 부분 많이 배웠다. 코딩 스타일, 참고 문서, 테스트 방식, 작업 규칙을 미리 적어두는 느낌.
이제 개발자는 단순 구현자가 아닌 설계자이자 검토자에 가까워졌다는 걸 느낀다.
AI가 빠르게 코드를 만들어도 사람의 역할은 더 줄어드는 게 아니다. 기준을 세우고 검증이 빡세진거같다.
마무리
이 책은 입문서지만 개발하는 입장에서 보면 개발 워크플로를 다루는 실전 안내서같다.
책을 읽고 나면 AI가 코드를 짜는 시대에도, 설계와 검증은 아직까지는 사람 몫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아무튼 클로드 코드 쓰고 싶은 사람은 읽어볼 만하다!
그리고 AI 도구를 이미 쓰고 있지만 결과물이 불안한 사람들도 읽어볼만 하다.
그래도 완전 초보자라면 조금 천천히 읽어야한다. (근데 좀 빨라야한다. AI 도구는 빨리 바뀐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빠르게 쭉 읽어보고,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다시 찾아보는 방식도 좋아보인다.
나는 AI랑 같이 개발하는 방법들을 알려주는 책 같다.
'리뷰 >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책 리뷰 '그로스 해킹' (0) | 2026.01.17 |
|---|---|
| 책 리뷰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The Basics' (0) | 2025.12.28 |
| 책 리뷰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웹 브라우저' (0) | 2025.10.26 |
| 책 리뷰 '나만의 MCP 서버 만들기 with 커서 AI' (0) | 2025.09.15 |
| 책 리뷰 '코딩 자율학습 리액트 프런트엔드 개발 입문' (0) | 2025.09.07 |